- 사람과 자연, 기술이 소통하는 첨단 U-Smart City 안산 구축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난 12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관련부서 과장, 국토연구원, 대학교수 등 유비쿼터스도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사인 대영유비텍(주)은 안산시가 향후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단계별 서비스 도출 및 서비스구축 재원소요액 등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도시 정보화사업의 근간이 되는 유비쿼터서스 도시계획 청사진을 제시하고 “사람과 자연, 기술이 소통하는 첨단 U-Smart City 안산”을 구축하기 위한 교통, 환경, 방범·방재 등 11개분야의 20개 서비스를 도출했다.
20개의 서비스는 5년 동안 3단계로 나누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1단계의 서비스는 기반조성단계로서 교통분야의 위해차량 감시서비스를 비롯해 6가지의 서비스를 도출했다.
2단계의 핵산 발전단계로는 독거노인 돌보미서비스를 포함 9개의 서비스 도출했고, 3단계는 스마트 오피스구축 등 5가지의 서비스를 도출 제시했다.
본 사업을 기반으로 20개 서비스가 원활하게 구축되면 어디서나 다양하고 편리한 시민체감형 U-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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