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정자료를 활용한 ‘2011년 임금근로일자리 행정통계’
  • rlagmlwls
  • 등록 2012-12-28 13:54:00

기사수정
2011년 임금근로일자리는 총 1,459만 8천개로 전년대비 53만 3천개(3.8%) 증가

임금근로일자리는 지속일자리와 신규·대체일자리로 구성

(총 계) 2011년말 기준 총 1,459만 8천개로 2010년 1,406만 5천개에 비해 3.8%(53만 3천개) 증가
(지속일자리) 2010~11년 동일하게 존재하는 일자리는 945만 7천개로 전년대비 1.5%(13만 8천개) 증가
(신규·대체일자리) 2011년에 새로 생긴 일자리와 근로자의 입사·퇴직으로 인해 신규·대체가 발생한 일자리는 514만 1천개로 전년대비 8.3%(39만 5천개) 증가
  - 법인설립 등 새로운 조직생성에 따른 일자리는 55만 1천개로 전년대비 24만 5천개 증가
  - 조직확장, 근로자 입·퇴직에 따른 조직내 신규·대체일자리는 459만개로 전년대비 15만개 증가

회사법인이 전체 임금근로일자리의 59.0% (860만 7천개)를 차지

조직형태별 임금근로일자리 수는 회사법인 860만 7천개(59.0%), 개인기업체 217만개(14.9%), 회사이외법인 180만 2천개(12.3%), 정부 166만 4천개(11.4%), 비법인단체 35만 5천개(2.4%) 순임
 - 회사법인이 가장 많고 비법인단체가 가장 적음

2010년과 비교해 볼 때 회사이외법인의 증가율(6.3%)이 가장 높으며, 일자리 수는 회사법인이 가장 많이(31만 1천개) 증가함

일자리수는 전년에 비해 3.8%(총 53만 3천개) 증가함. 그 중 회사이외법인이 6.3%(10만 6천개)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비법인단체 5.3%(1만 8천개), 개인기업체 4.7%(9만 7천개), 회사법인 3.7%(31만 1천개), 정부 0.1%(1천개) 순으로 모든 조직형태에서 증가함

주요항목별로 보면 성별은 여자, 연령은 50대, 근속기간은 20년이상, 종사자규모는 20~49인 기업체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음

주요 항목별로 증가율이 높은 분야를 살펴보면, 성별에서는 여자(5.5%)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고, 연령계층별에서는 50대(11.3%), 근속기간에서는 20년이상(15.0%), 종사자 규모에서는 20~49인 기업체(6.0%)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음

지속일자리는 회사법인(560만개)이 가장 많고, 2010년과 비교해 볼 때 비법인단체의 증가율(7.1%)이 가장 높음

2011년말 기준 지속일자리 수는 회사법인 560만개(59.2%), 개인기업체 115만1천개(12.2%), 회사이외법인 124만 9천개(13.2%), 정부 126만 7천개(13.4%), 비법인단체 18만9천개(2.0%) 순 임

전년 대비 1.5%(13만 8천개) 증가하였는데, 비법인단체가 7.1%(1만 3천개)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개인기업체 6.3%(6만 9천개), 회사법인 1.7% (9만 3천개), 회사이외법인 1.7%(2만 1천개) 순으로 증가한 반면, 정부는 4.3%(5만 7천개) 감소

신규·대체일자리는 회사법인(300만 6천개)이 가장 많고, 2010년과 비교해 볼 때 회사이외법인의 증가율(18.3%)이 가장 높음

신규·대체일자리 수는 회사법인 300만6천개(58.4%), 개인기업체 101만9천개(19.8%), 회사이외법인 55만3천개(10.7%), 정부 39만7천개(7.7%), 비법인단체 16만 6천개(3.2%) 순임

전년대비 8.3%(39만 5천개) 증가하였는데, 회사이외법인이 18.3%(8만 6천개)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정부 17.1%(5만 8천개), 회사법인 7.8%(21만 8천개), 비법인단체 3.4%(5천개), 개인기업체 2.9%(2만 9천개) 순으로 증가

연령계층별로는 30대 점유일자리(443만 3천개)가 가장 많고, 20대 점유일자리를 제외한 전 연령계층에서 전년대비 일자리가 증가하였는데 50대의 증가율(11.3%)이 가장 높음

연령별로 임금근로자가 점유하고 있는 일자리를 보면, 30대(443만 3천개, 30.4%)가 가장 많고, 40대(405만 6천개, 27.8%), 20대(259만 9천개, 17.8%), 50대(263만 9천개, 18.1%), 60세이상(76만 6천개, 5.2%), 15~19세(10만 4천개, 0.7%) 순임

일자리 증감률은 50대(11.3%)가 가장 높고 40대 6.6%, 60세이상 5.3%, 30대 2.3% 순으로 증가한 반면, 20대는 전년대비 5.1% 감소함

종사자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625만 2천개)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고, 2010년과 비교해 볼 때 ‘50인 미만’에서 증가율(5.2%)이 가장 높음

종사자규모별로 보면, ‘300인이상*’ 625만 2천개(42.8%), ‘50인 미만’ 548만 8천개(37.6%), ‘50~300인 미만’ 285만 8천개(19.6%) 순으로 일자리가 많음

전년대비 ‘50인 미만’ 5.2%(27만개), ‘50~300인 미만’ 4.3%(11만 8천개), ‘300인이상’ 2.4%(14만 5천개)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음
 ※ 300인 이상이 곧 대기업을 의미하지는 않음을 유의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
  2.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인구구조의 변화와 일자리의 미래’취업 특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0월 23일(목) 오전 10시 ‘인구 변화와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중장년층 주민 대상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는 40여 명이 참석해, 급격히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일자리의 방향과 개인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았다.    강의는 인구구조 변화의 의미, 저출산으로 인...
  3. 동구, 청소년 사회적경제·창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10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울산고등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한 ‘청소년 사회적경제·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가 정신과 함께 창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업...
  4. 남해 송정 바닷가 일몰 [뉴스21일간=김태인 ]
  5. 울산 중구의회 의정봉사단, 장애인 시설 찾아 봉사활동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가 23일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속 의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중구의회 의정봉사단은 박경흠 의장을 단장으로 이명녀·안영호·김도운·문희성·문기호 의원과 사무국 소속 직원들이 참여했다.    의...
  6. 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
  7. 2025 대왕암힙합페스티벌 11월 1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모두를 춤추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대왕암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왕암 힙합페스티벌’은 청년이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며 지역 대학과 상가가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제이다. 스트리트 댄스 배...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