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연세인 손연재(가운데)가 정갑영 연세대 총장(왼쪽)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 맨 오른쪽은 홍복기 행정대외 부총장.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19)가 2013학번 새내기, 예비 연세인으로서 연세 교정을 밟았다.
2013년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으로 스포츠레저학과에 합격한 손연재는 12월 27일 오후 어머니 윤현숙 씨와 함께 정갑영 연세대 총장에게 인사를 드리고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을 방문, 터치스크린을 직접 사용하며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연세대에 합격해서 기쁘다. 앞으로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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