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신성장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주경제 핵심동력 전주신산업리더스 포럼이 12월 26일 오후 5시 덕진구 팔복동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 2층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전주시에 따르면 포럼에는 (주)효성, (주)GS칼텍스, (주)AFFC, 비나텍(주) 등 탄소소재 기업인들과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공업단지협회 등 R&D기관·단체 및 민간협의체로 구성된 포럼 회원 8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포럼에서는 (주)어드밴스드웨이브 등을 우리시로 유치하는데 기여한 성도경 비나텍 대표가 감사장을 수여 받았으며 수도권 이전기업인 (주)태일기계 전갑용 대표와 탄소 복합재 창업기업으로 전주 정착에 성공한 (주)AFFC 문형석 대표의 성공 사례 발표가 있었고, 전주기계탄소기술원에서는 지난 11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탄소ㆍ복합소재기업 인적자원개발사업과 중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탄소융합 복합소재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소개와 운영 방안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의 자리를 마련하여 참석기업 및 포럼 회원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 송하진 전주시장은 기업인 및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주 투자유치 및 신성장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으며 “2013년도에도 전주시 경제발전의 숨은 주역인 포럼 회원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전통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 한편, 2010년도 R&D기관·단체 및 민간협의체 주축으로 창립된 전주 신산업리더스 포럼은 이업종간의 정례적인 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융복합을 도모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탄소산업과, 281-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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