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지회, 북한이탈주민 위해 라면 200박스 기탁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시지회(지회장 조남희)가 지난 21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으로 라면 200박스(2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라면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경기서북부 상담센터와 하나센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200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지회 조남희 회장은 “유난히 추운 날씨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물품을 준비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덕양구 호국로 755(보훈회관 3층)에 위치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고양시지회는 국가를 위하여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함으로써 자유수호와 평화통일에 이바지하는 단체이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강상미 ☎ 807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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