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시대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희정 지사가 “내포신도시 성공 건설에 공직자가 앞장서자”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안 지사는 지난 11일 대전청사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도민들이 도청 이전을 결정했다면, 우리는 벌판에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도시 기반시설을 만들고, 내포신도시를 새로운 충남의 중심으로 성공시켜야 한다.”며 “도정을 맡고 있는 공직자로서 결의를 새롭게 다져 내포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안 지사는 이어 “결과적으로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며 “불평·불만보다는 개척자 정신을 갖고 내년 내포신도시의 힘 있는 출발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또 18일부터 시작되는 실·국별 이사에 대해서는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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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에너지 효율 1등급내포신도시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가 지난 13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에너지 효율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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