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1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경북의 혼,지금 여기 되살아나다'라는 주제로 경북정체성 통합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통합포럼은 66명의 포럼위원과 초청내빈,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을 대표하는 정신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찾기위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21세기는 브랜드 시대,이미지시대로서 물질문명의 가치보다 무형의 정신문화 가치가 중요시 되는 시대"임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정체성포럼은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탄생하게 되었으며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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