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구청장 황하준)는 인근 시에서 발생한 횡령사고와 겨울철 재난복구활동 시 발생가능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주 구청대회의실에서 단원구청 공익근무요원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단원구청은 지난 10월 개인정보와 금전업무를 취급하는 공익근무요원의 경우 담당자와 합동근무 여부를 자체 점검해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김대환 단원구 건설교통과장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젊은 공익요원들이 불법에 유혹되지 않도록 항상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 줄 것과 평소 담당공무원과 자주 대화를 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겨울철 재해복구시에도 안전규칙을 잘 준수해 공익근무 중 보람과 건강을 잘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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