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대에 얼굴 마주보며 새해 인사를 나누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시간적, 물리적 요인으로 마음을 전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연하장이야말로 마음을 전하는 최고의 수단일 것이다.
한데, 먹과 한자가 주를 이룬 천편일률적인 연하장으로는 지인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는 어렵다. 보다 특색 있는 연하장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길 원한다면, 카드큐 연하장을 눈여겨보자.
맞춤카드 제작 전문 브랜드인 카드큐(
http://www.cardq.co.kr)에서 연말 시즌을 맞아 손글씨 연하장을 출시했다. 지난 6월 손글씨 청첩장에 이어 지속적인 손글씨 카드 시리즈를 출시해 온 카드큐는 연하장에도 손글씨를 적용했다. 손으로 직접 쓴 듯 정성스러운 글씨와 참신한 문구, 우리나라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기초로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색을 뽑아 특색 있는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친근하면서도 이색적인 손글씨 연하장은 개인, 단체, 기업 등 받는 대상에 구애받지 않는 독창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멋을 자랑한다.
카드큐 관계자는 “상투적으로 주고받는 연하장이 아니라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의 진심을 담은 특별한 연하장을 기획하고 싶었다”며 “정성 담은 손글씨 연하장으로 지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연말에는 정성 담은 손글씨 연하장으로 지인에게 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건 어떨까. 카드큐 연하장은 50매부터 소량 주문이 가능하며, 기업 연하장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로고를 삽입해 인쇄할 수 있다.
한편 카드큐는 12월 한 달 동안 연하장 및 크리스마스 카드 구매 고객에 한해 담요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