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80명 모집, 올바른 주정차 습관 배운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방학기간동안 초등학생들이 주정차위반 단속업무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주차문화 의식을 심어주고 구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2. 12.10부터 12.21까지 ‘어린이 체험단’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이며 참가 신청서에 의한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참가하고 싶은 어린이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마포구청 교통지도과 (☎3153-9652)로 전화하거나 FAX(3153-9699)또는 이메일(
kjhwoy@korea.kr,
yjh2007@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체험단은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불법주정차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주정차의 개념과 단속 이유, 법적 근거, 어린이보호구역의 개념 등과 함께 단속 요령을 배운다.
또한 구청 지하의 교통통합관제센터에서 관내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활용한 주차 단속 체험을 한다.
이론과 CCTV활용 단속 교육이 끝나면, 주차단속 차량을 타고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차민원 다발지역에서 단속직원과 함께 ‘경고장’, ‘과태료 부과대상스티커’ 를 발부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이 끝나면 참여 학생에게는 1회당 3시간의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 한다.
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단속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주차습관을 익히고, 구정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운수관리팀(구주회 3153-9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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