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임홍기)에서는
12. 6(목)일 진도군향토문화회관에서 임홍기 서장은 진도보건소, 진도소방파출소 등 유관기관 4개기관(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최근 구미 불산 폭발사건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등으로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에, 테러발생 우려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에 진도경찰서는 관내 주요시설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 테러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발생했을때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신속히 대응, 군민의 안전보호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홍기 서장은 “앞으로도 대선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있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테러에 대한 대응체계를 유관기관은 유기적으로 합동하여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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