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감염병 퇴치와 「출산율 2.0 제주플랜」실현을 위해 2011년 10월부터 12세 이하 아동들에 대한 병의원 국가필수예방 접종비(10종) 전액을 지원해주고 있어 도민의 이용과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로인해 필수예방접종률이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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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종 : BCG(결핵), B형간염, DTaP(디피티?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DTaP-IPV, MMR(홍역?불거리?풍진), 수두, 일본뇌염,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그동안의 예방접종률과 병의원 및 보건기관 예방접종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연도별 예방접종률 ‘08년 84.4%, ‘09년 83.3%, ’10년 89.8%, ‘11년 95.3% 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접종률 비교한 결과 ‘11년 10월까지 접종률은 85. 6%이나, ’12년 10월 현재 89.4%로 연말까지는 감염병퇴치 수준(95%이상)을 훨씬 웃돌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예방접종기관별 이용율도 보건소 보다 병의원을 선호 이렇게 예방접종률이 향상되는 데는 병의원 무료예방접종 시행으로시간적, 공간적 접근성이 용이하고, 또한 맞벌이 부부 등이 주말을 이용한 접종이 가능해 짐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주말 휴일 이용한 병의원 예방접종 : 9월 620명, 10월 611명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 사업은 저 출산 시대에 예방접종으로 인한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감염병 퇴치수준 이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정책으로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접종률 98%이상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 질병관리담당 064-7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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