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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사 횡포 더 이상 못참아
  • 김태은 기
  • 등록 2003-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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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집 방송선잘라 주민들 집단행동 불사
유선 방송 업자의 (영월군 주최)갖은 횡포로 인해 난시청 지역 주민들의 관련기관에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집단으로 거세게 항의하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공청안테나 나 케이블이 없으면 TV를 시청할수 없는 지역으로 인해
주민들은 공청안테나를 설치하여 외지 전문업채에게 맡기고 TV를 시청해왔으나, 최근 업체가 일방적으로 관리비를 인상(3,000 5,000)시키고 이와 함께 케이블방송 시청을 원할시 다른지역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설치비 10만원, 매월 시청료 9,200원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더 이상 사업자의 횡포를 지켜볼수 없다며 관련 기관에 건의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 등 강경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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