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재해예방과 도민들이 이용 가능한 친환경적 소하천을 만들기 위해 정비에 힘써온 결과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시행한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공모전에서 2011년 함양군 목현소하천에 이어 올해에도 양산시 원동천이 공동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013년도 국비 인센티브 25억 원을 추가로 지원 받으며,
소하천정비사업 종합평가에서 경남도가 우수기관으로, 함안군과 창녕군이 최우수 및 장려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은 등 소하천정비사업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12년 소하천정비 사업으로 창원시 등 17개 시ㆍ군 43개소, 35.4㎞에 6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 현재 9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에도 44개소 27.8㎞에 5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재해 사전예방 등 내년 우수기 이전 정비 완료를 목표로 하여 조기추진단을 구성ㆍ운영하는 등 소하천 정비에 힘쓰고 있다.
문의 : 생태하천과 하천관리담당 이종술(☎ 055-211-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