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안전자금 특례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 -
청주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용증대에 기여한 7개 업체를 교용선도기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달 중 인증서와 인증깃발을 전달할 계획이다.
‘고용선도기업’인증제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일자리창출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고용선도기업은 1년이상 청주시에서 정상 가동중인 제조업 및 관련서비스업 등을 대상으로 1년동안 상시고용 5%이상이면서 상시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이다.
이번에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주)지디 김명선, (주)우진하이텍 이용진, 주식회사 대원디씨 이강완, (주)한신정보기술 박정식, (주)이엔드디 김민용, (주)퓨리켐 김한주, (주)소중한사람들피엔씨 곽원영 등이 선정 되었으며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2012년 9월말 기준) 총 169명을 추가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청주시 고용선도기업은 시에서 지원하는 경영안전자금 융자 추전시 이차보전 1%추가지원 우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해외시장 개척 및 박람회 참가 지워, ISO 인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기업지원담당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일자리를 늘린 고용 선도기업ㅇ 대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고용선도기업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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