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노인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인인력운영사업추진단’을 조직, 이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단 공동단장은 송재성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과 박순일 보건사회연구원장이 맡았고, 학계와 단체 등에서 10여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전문연구원과 실무자 등 20여명이 4개 분과의 실무작업반에서 일하게 된다.
추진단은 오는 10월까지 노인인력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실행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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