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 복원사업 착공과 관련, 청계고가도로 폐쇄후 2주 가량 교통상황 분석 등을 통해 교통 보완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이명박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 ‘청계천 복원사업 추진 보고’를 통해 “시와 경찰, 교통전문가 합동 점검대책반을 구성, 7월1일 청계천 복원사업 착공후 2주 정도 청계고가도로 폐쇄 등에 따른 교통상황 변화 모니터링과 영향분석을 실시해 즉각적인 보완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경찰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청계고가도로의 차량 통행을 내달 1일 자정부터 통제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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