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시내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나 제천시 교통과는 과태료징수에만 혈안이 되고있고 시민의 불편은 외면하고 있어 교통사고 원인이 되고 있다.
제천시가 지정한 주차구역에 요금징수원들은 운전자들에게 툭하면 시비를 걸고 막말을 하는가 하면 주정차단속도 편파적으로 하고 있다고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제천시는 CCTV카메라 단속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설주차단속 카메라 설치구간도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하여 단속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이 필요한데 시민들의 사정을 모르고 잠시 주정차 했을 경우 과태료를 물어야 된다고 시민들은 제천시를 원망하고 있다.
대형차의 경우 주기장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천시종합운동장, 신백동, 하소동, 장락동,고암동, 인근 아파트 도로에는 저녁이나 휴일에는 대형차가 주차되어 신백동 사는 어린이(11세)는 주차되어 있는 대형차에 부디쳐 머리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또한 주말일 경우 예식장 부근은 도로가 마비되고 차량이 이 구간을 진행하는 데 5분 이상 소요될 때도 있고 운전자들은 전·후방이 막혀 꼼짝도 못할 때도 있으나 차량요원마저 없을 때가 많으며 제천시가 예식장에 특혜를 주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천시 교통과 관계자는 사실과 상이한 답변을 하고 있으나 지도단속은 되고 있지 않은 것만이 사실이고 시청소속단속차량은 3대가 있으나 1대 차량은 운행조차 안하고 있어 시민들은 제천시가 세금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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