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에이즈 환자는 1985년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감염인 수는 8,544명(2011년 말)으로 2011년 한해에 888명의 신규 감염인이 발견되었으며,
감염인 성비는 남성이 약 92%로 여성보다 11배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건전한 성관계가 예방에 대한 최선의 대책이다.
시 보건소에서는 에이즈예방을 위한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검진 실시 및 일반인에 대한 무료검사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본인이 원할 경우 익명검사도 가능하며, 에이즈에 대한 상담 및 감염자관리와 지원에 대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에이즈 사전예방의 중요성이 많은 시민에게 홍보되길 바라며,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문의처 원주시보건소 의료지원과(☎ 737?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