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읍), 진도노인요양원, 청심한의원, 진도한국병원과 협약 체결
변화하는 장애인복지의 발 빠른 대응과 지역사회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장애인복지 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협약식이 최근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진도군 적십자봉사회(읍)(회장 김인재), 진도노인요양원(원장 설진석), 청심한의원(원장 김봉규), 진도한국병원(원장 양민준)등 4개 기관에서 진도군 3,300여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적극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진도읍적십자 봉사회는 꾸준히 복지관 식당에서 배식봉사 및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진도노인요양원, 청심한의원,진도한국병원등은 이번 지역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정보 공유와 장애인들의 건강 돌봄 등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룡 관장은 “지역민과 더불어 진도군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관 전 직원일동은 보다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장애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방향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대한민국에서 장애인복지가 가장 잘 실현되는 복지관으로 만들겠다”며 “이번 협약식에 참여해준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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