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는 ’12.10.25 ~ 10.31 기간 중 도내 먹는샘물제조업체 7개소 및 먹는해양심층수제조업 3개소에서 생산·유통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먹는샘물제품은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DHEA, DEHP 및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인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등 52개항목, 먹는해양심층수는 총대장균군을 비롯한 먹는물 수질기준 52개항목에 대하여 분석 하였다.
도 관계자에 의하면 소비자가 구입·보관 중인 제품이 밀폐되었다 하더라도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온도가 높고 습한곳에 보관 할 경우 변질될 우려가 있는 만큼 시원한 곳 또는 냉장보관 등 보관에 주의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도내 산 먹는물의 원수 및 제품수에 대한 수질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먹는샘물 : 암반대수층안의 지하수 또는 용천수 등 수질의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자연상태의 깨끗한 물을 먹기에적합하도록 물리적으로 처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조한 물
※ 먹는해양심층수 : 수면으로부터 200m 이상의 해양심층수를 사람이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적합하게 제조 또는가공한 물로서 수질기준에 적합한 물
문의: 강원도청 맑은물보전과 033-24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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