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11월 19일 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정례회인 제154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2013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며, 송종수 의원이 발의한“소사벌분기 고압 가공송전선로 건설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그동안 제153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을 대비하여 집행부의 현안 사업추진에 대해 현장활동을 실시한 바가 있으며, 각 의원별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시정질문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제154회 제2차 정례회 기간동안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 행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및 문제점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