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재단은 전문단체에서, 근로자 애로는 한국노총에서 운영 당부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14일, 충청남도 근로자복지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희망장학재단은 전문단체에서, 근로자 애로는 한국노총에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득응 의원(천안1)은 희망장학재단은 보다 전문단체에서 운영하고 한국노총에서는 근로자 애로 및 어려움을 대변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재 운영중인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현 위원장(당진2)은 장학 희망재단에서 운영하는 장학금 지급은 한국노총 가입 근로자 자녀에게 지급되고 있는데, 운영상 어려움은 없는지 또한 노총단체에서 보다 많은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고남종 의원(예산1)은 희망재단 장학금 출연금 3억7천만원으로 운영상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향후 방안과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은 현재 노총에서 노동 상담소 운영중에 전년도 실적과 비교해볼 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김홍렬 부위원장(청양)은 노동상담소 운영비 5천만원이 모두 인건비로 지원받고 있지만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경상경비는 지원되지 않아 어려움은 없는지와 노동상담소 운영실적이 도내 5개지역 밖에 없는데 보다 많은 낙후지역에도 상담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이환 의원(서천2)은 현재 도 재산인 근로자 복지회관 건물에 대한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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