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3일, 국가기록원 지정 제3호 기록사랑마을 (지정일 '10. 11. 5)인 대정읍 안성리에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차관보급)이 이번 방문은 기록사랑마을 표지석 설치지원과 더불어 주민들로부터 기록사랑마을 지정 효과, 애로사항 등 전시관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청취하고 기록사랑마을의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기록사랑마을 지정 현황
국가기록원 지정 제3호 기록사랑마을인 대정읍 안성리는 140여년(1780 ~ 1922)간의 당시 마을 사회상을 알 수 있는 호적중초, 절목 및 마을 근/현대 기록물(150여점)에 대한 전시관(72㎡)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의 추사 기념관, 대정읍성 및 대정현 돌하르방 등과 연계하여 마을 소장 기록물을 관광 자원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 064-710-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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