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좋은이웃들 봉사대원과 통장을 활용하여 관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 올 겨울 예전보다 더 혹독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폭설, 한파, 추위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장애인, 차상위,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마련한다.
○ 전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야쿠르트 아줌마, 집배원 등으로 이루어진 『좋은 이웃들』봉사대원과 33개동 통장을 활용하여 1,300명으로 순찰단을 꾸려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혹한기에는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의 노인돌보미를 활용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방문활동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노숙인 보호를 위해 2개팀의 길거리 상담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겨울을 대비하여 20개 경로당의 보일러를 이미 교체하였고 동절기동안 경로당별 월 30만원의 난방비를 5개월간 특별 지원한다. 또한 공동모금회와 기업체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고, 독지가를 발굴하여 겨울용 이불, 겨울 내의, 연탄, 난방유를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035>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