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이 방송 하차 7개월만에 MBC '세바퀴'에 복귀한다.
지난 4월 이혼후 방송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조혜련은 이달 중 '세바퀴'의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SBS '정글의 법칙W'의 촬영을 위해 최근 파푸아뉴기니를 다녀온 조혜련은 7일 SBS '힐링캠프' 녹화에 이어 고정출연했던 '세바퀴'에도 복귀하게 됐다.
조혜련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혜련씨가 '정글의 법칙W'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하면서 각 방송사에서 출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예전부터 애착이 많았던 '세바퀴'도 조만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혜련씨가 워낙 에너지가 넘치고 열심히 방송을 해온 터라 여러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오지만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하는 만큼 신중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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