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 등록된 1인기업의 수가 100개를 넘어섰다.
○ 이에 전주시는 지난 2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내에 설치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1인창조기업 100호 등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2011년 4월 개소후 18개월만에 나타난 성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 취업이 아닌 창업, 창직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게 하는 전주시의 새로운 고용창출정책에 따른 효과이다.
○ 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국회의원, 안병수 전북지방중기청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1인창업자, 도내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다.
○ 오전 행사에서는 전남, 창원, 광주, 제주 등 남부권 1인창조기업 간 네트워킹과 특강 등 교류전을 개최하였고, 오후 2시에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우수 1인창조기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및 전시회 순람 등이 진행되었다.
기념행사 후에는 100호기업 동영상 관람, 성공사례 발표, 1인기업전시물 관람, 창업기업특강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100호 등록을 기념하였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에 설치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는 입주형 18실, 이용형 8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창업정보제공, 네트워크구축, 세무·회계·법률·특허·컨설팅 전문가 상담, 각종 교육 등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경영애로해결 등 업무 지원서비스를 보다 쉽게 지원하고 있어 공실이 발생할 때마다 입주문의가 쇄도하며 높은 경쟁 속에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 송하진 전주시장은“고용창출방식이 구직, 취업을 넘어 창직, 창업의 형태로 바뀌어 가면서 1인창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전주의 우수한 전통문화인프라와 융합하는 다양한 1인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실업극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는 중기청이 지원하는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전북지역 최초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내에 비즈니스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형 18실, 이용형 8실 외에도 다양한 창업정보제공, 네트워크구축, 세무·회계·법률·특허·컨설팅 전문가 상담, 각종 교육 등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경영애로해결 등 업무 지원서비스를 보다 쉽게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 내 공동작업공간, 미팅룸, 세미나실, 컴퓨터실, 휴게실, 냉낭반기 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1인창조기업
지식서비스업 및 제조업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 기술, 지식,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개인과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으로서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을 말한다.
2012년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1인창조기업 100호 등록 기념행사 및 세미나
?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100호 기업 등록 기념 세미나를 통하여 지역의 창업의식을 고취하고 향후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3년 미만의 창업 초기기업의 지원 방안 모색
□ 행사개요
? 일 시 : 2012. 11. 2(금) 10:00 ~ 17:00
? 장 소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 참 가 자 : 80여명
- 관련부처 : 김윤덕 국회의원, 안병수 전북지방중기청장
- 전 주 시 : 송하진 전주시장, 고언기 신성장산업본부장
- 관계기관 : 남부권(전남, 창원, 광주, 제주) IT분야 1인 창조기업,
도내 창업보육센터장, 진흥원내 1인창조기업 등
? 주 관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주요행사 : 교류전, 기념행사, 세미나 등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영화영상산업과, 28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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