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 30. 전라북도지사, 전주시장, 완주군수가 전격적으로 합의한 통합관련 상생협력 사업중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효자동 수목토APT 옆 (구) 효자4동 주민센터 부지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 전주시에서는 완주군에 무상임대한 토지 1,900㎡ 건물 510㎡(2동)에 예산을 지원하여 주차장 정리, 건물 리모델링, 옥외광고물 등을 설치하였으며, 운영주체 선정 및 운영·관리는 농업회사법인 완주로컬푸드(주)에 위탁하기로 하였다.
○ 전주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상설 직매장 설치를 계기로 완주·전주의 통합건의에 합의한 첫 번째 결과물로써 통합 추진에 따른 상호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번 직매장 개장을 계기로 완주군 농민들은 농가소득 증대를, 전주지역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계기가 되어 통합추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 전주시 농업인에게도 참여할 기회를 주기 위하여 완주군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부족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절차를 밟아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완주·전주 농업인도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완주·전주』상생협력사업
농특산물 상설 직매장 개장 행사 계획
행사개요
일 시 : ‘12. 10. 31.(수) 13:20 ~ 14:15
※ 일정상 10분전에 참석하셔서 직매장 순방
장 소 : 구)효자4동주민센터 (완산구 세내로 251번지)
주관·주최 : 농업회사법인 완주로컬푸드 주식회사 (대표 안대성)
참석예정 : 300여명
- 내외빈 : 전주시장, 완주군수, 전주시의회 의장, 완주군의회 의장,
농민 5개 단체장, 농협중앙회전주완주시군지부장 등
- 전주·완주 생산자 및 소비자 : 200명
- 시민 사회단체 : YWCA, YMCA, 생협 등 30명
- 지자체 관계자 : 전주시(30명), 완주군(30명)
부대행사 : 농산물가공품 시식회【평치 두레농장 등 7개 법인(농가)】
- 두부, 빵·쿠키, 밑반찬, 콩 버거, 딸기쨈, 개복숭아 효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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