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대구 명품 인증 브랜드(D마크)와 경북의 16개 시군이 추천한 150여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판매 품목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등 곡류와 미나리, 고추 등 채소류는 물론 사과, 대추, 오미자, 반시감 등 과일류, 과메기, 오징어, 멸치 등 수산물, 축산물, 인삼가공품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도/농 상생을 위한 직거래장터는 대구 경북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협력 사업 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값싸고 안전한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장터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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