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재)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역 SW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SW기업 애로 종합컨설팅 지원사업?(사업비 80백만 원)을 오는 26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지역 IT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한 종합경영진단 및 품질경영시스템 컨설팅 등 지원으로 기업경영의 비효율성 개선과 낭비요인을 없애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종합경영진단, 경영전략수립, 조직구조 재설계, 모의세무조사, 품질경영시스템 컨설팅, 해외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전략 컨설팅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여 지역 IT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전반의 문제와 해외 수출 시 애로사항 등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10. 26.(금)부터 11. 9.(금) 15:00까지로, 참여하고자 기업은 (재)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기업지원정보)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소프트웨어사업자 신고를 필한 제주지역 IT기업이며, 평가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원기업에서는 해당 분야 컨설팅을 완료 후 보고서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기업경영의 문제점 해소와 애로사항 극복을 통해 국내외 시장 개척 등 기업 마케팅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애로 해소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자원산업과 064-710-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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