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을 목표로 수립한 전주도시기본계획이 국토해양부, 산림청, 문화재청등 관련부처 협의와 전라북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라북도지사로 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송하진 전주시장은 밝혔다.
○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지표 및 도시공간구조를 설정하며 생활권설정 및 인구배분 계획을 통하여 토지이용계획, 도시기반시설계획, 도심 및 주거환경계획, 환경의 보존과 관리 등 도시전반의 장기적인 미래상을 제시하는 포괄적인 계획으로 2012.10월 말 현재 65만명을 2025년 78만명으로 조정하였다.
○ 토지이용계획은 총 206.11㎢ 중 시가화용지 45.988㎢(22.3%), 시가화예정용지 5.884㎢(2.9%), 보전용지는 154.238㎢(74.8%)로 난개발 방지 방안을 반영해 계획적 개발이 가능토록 했으며 신규로 반영된 시가화 예정용지는 친환경첨단복합단지 중 조성중인 3-1단계, 연계개발이 가능한 3-2단계 용지의 0.733㎢이다.
○ 도시공간구조는 현재 인구규모와 목표연도 계획인구를 감안하여 1도심 3부도심 4지역중심으로 설정하여 기존도심(중앙)은 1도심, 효자,덕진,팔복은 3부도심, 송천,인후,평화,서신은 4지역중심으로 한 지역별 기능을 부여하여 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1도심 : 한옥마을 등(전통·문화공간)
·3부도심 : - 효자〔서부신시가지(복합행정업무권역, 영상제작)〕
- 덕진〔컨벤션타운(문화·전시복합공간)〕
- 팔복〔WSC사업지구(Multi-Leports 공간), 친환경첨단복합공간, 만성동복합공간, 혁신도시〕
○ 한편 도시기본계획은 통상적으로 5년단위로 수립되는 도시관리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전주도시기본계획이 전라북도지사로 부터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전주도시관리계획을 변경(재정비)을 추진 할 계획이다.
○ 또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전주·완주 통합이 이루워진다면 통합의 비젼을 제시할 도·농복합형 도시계획, 신성장 산업육성, 교통체계등 다양한 발전전략을 마련 할 통합이후 전주시의 도시미래상, 광역도시로서의 공간구조 재편에 따라 새롭게 통합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시과, 28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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