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 남당항, 광천시장 등 방문해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감독원이 서민고충을 덜어주고자 운영하는 금융사랑방버스가 홍성을 찾아 온다.
금융사랑방버스는 금융취약계층의 보호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 일반 주민 및 다문화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금융감독원 및 서민 금융기관의 상담원들이 1대 1로 금융민원상담을 하고, 필요한 서민금융 지원, 금융교육 등의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금융사랑방버스의 홍성군 순회 일정은 오는 24일 낮 12시 서부면 남당항, 오후 2시 30분 광천전통시장을 각각 방문해, 은행 등 금융거래, 증권, 보험관련 금융피해 구제, 금융거래 불만사항, 불법사금융 피해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서민금융 지원상품을 취급하는 기관에서 동행새 개인워크아웃, 미소금융, 햇살론 등에 관한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며, 전문강사의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요령,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 등의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지역경제분야(☏630-1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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