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유관기관과 강력한 단속결과 2012년 1월 초대비 현재 8월 말 기준으로 가짜석유(시너) 67%감소 주유소 휴발유 판매량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가짜휘발유(용제혼합)를 이중배관으로 설치하고 밸브조작으로 가짜휘발유를 팔다 적발된 달서구에 있는 ○○주유소를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등록 취소했다. 대표자는 과거 용제 판매소를 운영한 경력이 있어 다른 혐의가 있는지 현재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불법으로 유통되는 용제흐름을 차단하고 페인트 상사에 대해서도 현재 판매되고 있는 소부시너 및 에너멜 시너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위험물 안전관리법 제2조에 따라 지정수량 이상 보관에 대해 처벌함으로써 시너판매점으로 유통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