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및 장비구입으로 기동력 강화, 22일부터 차량운행 -
청주시는 시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기동력있는 생활민원처리를 위해 생활기동대 전용 작업 차량을 구입해 2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청주시 건설사업본부 박재일 본부장은 관계자와 함께 기동대 전용 차량 시승 및 장비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에 마련한 차량은 긴급한 생활민원처리를 위해 경광등을 장착하고 시민들의 눈에 잘 띄도록 앞·뒤와 양 측면 등에 ‘청주시 생활기동대’와 ‘국번 없이 120번 바로콜센터’라는 문구를 도안 처리 했다.
또한 도로상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장 알아보도록 형광색 작업조끼를 제작하여 각 기동반에 배부했으며, 생활기동대원들이 차량은행 및 현장 작업시 항시 착용하여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기동대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를 위해 안전조끼 착용 및 작업 차량을 평일 및 공휴일에도 운행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수도 청주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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