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 시민행복콜센터 11월 1일 개소 -
""이제 충주시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과 민원사항은 시민행복콜센터 120번으로 전화주세요"
충주시는 8대 이종배 충주시장의 시정출범 1주년을 맞아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시민행복콜센터’가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민간위탁사업자로 주식회사 KT를 선정하고 시청 후관 도시종합정보센터 4층에 콜센터를 설치, 7명의 전문상담원 채용과 산담교육을 마쳤으며 18일부터는 시범운영에 들어가 문제점을 도출·보완할 계획으로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운영에 들어가는 콜센터의 대표번호는 ‘120번’으로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민의 목소리를 행복으로 전하게 된다.
시는 시민행복콜센터의 개소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충주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 숙박 등에 대한 문의와 불편사항도 해소하는 공감과 소통의 섬김행정 실천으로 ‘새로운 희망 일등 충주’ 건설에 한걸은 다가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콜센터는 과거 시민들의 전화를 담당부서로 연결하는 단순 전화교환 업무에서 벗어나 전문상담원이 각종 전화민원상담 및 안내·접수까지 one-call, one stop으로 처리하게 된다"며 "앞으로 콜센터는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차원 높이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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