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은 10월 13일(토)부터 17일(수)까지 5일간 광주 중외공원 일원에서 ‘제19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를 개최하며 체험, 나눔, 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제19회 광주 세계김치문화축제는 맛의 고장 미향의 도시답게 지난 1994년 김치축제를 창설하여 김치종주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로 19번째 행사를 준비하였다.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김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과 참여, 보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의미를 부여한다.
제19회 광주 세계김치문화축제는 1994년 제1회 광주김치축제로 시작되었으며 2009년에 광주김치문화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어 광주와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었다.
세계인이 광주의 멋과 맛에 취할 수 있도록 제19회 세계김치문화축제는 미향광주의 김치를 직접 담그고 맛도 즐기는 사랑과 우정의 축제에 중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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