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서산시연합회(회장 이숙하)는 9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 120명을 대상으로 ‘며느리가 행복한 화목한 가정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화목한 가정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며느리들의 정신적 여유를 찾아 주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레크레이션을 실시했고 오후에는 대산읍과 지곡면에 소재한 현대파워텍(주), 동희오토(주), 현대오일뱅크(주)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회의 근간은 가정이며 가정의 근간은 며느리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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