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충청본부(본부장 정원재)는 9일 오후4시30분 천안시 쌍용3동 쌍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윤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준비하는데 써 달라’며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천안시에서 쌍용3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으로 우리은행의 기부활동이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정원재 본부장을 비롯해 4개소의 지점장, 안상국시의원, 이윤기관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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