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수질오염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음암면 성암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한국농어촌공사서산 태안지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빈병과 비닐, 태풍으로 유입된 생활쓰레기 7톤을 수거했다.
이병찬 건설방재과장은 “준공단계에 있는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수질관리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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