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식경제부 신재성에너지 산업화 및 보급촉진분야 선정 -
충청북도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12년 신재성에너지 산업육성 및 보급에 기여한 유공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단체로 선정되어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도는 2012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 제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기반조성을 목표로 신재성에너지 보급 확대와 산업화 촉진에 적극 노력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충북도는 ‘생명ㄹ과 태양의 땅 충북’조성을 슬로건으로 7개 시군을 아으르는 전국 최초의 관역형 태양광 특구를 지정했다. 그리고 태양광 산업육성 전담팀 신설 운영과 기반시설 구축, 태양광 R&D 연구시설 유치 및 지원, 태양광 전문인력 양성지원, 태양광 기업 유치 및 지원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태양광 등 신재성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신재성에너지 체험관 설치·운영, 공공시설·복지시설 및 일반주택 등 신재성에너지 시설보급 확대, 20MW 태양광 발전사업 민자 유치 등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조성을 목표로 태양광 등 신재성에너지 산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한 실적ㄹ이 반영되어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충북도 미래산업과 김용국 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성에너지 산업을 충북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더욱 집중 육성하여 민선5기 도정 목표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실현하고, 충북의 태양광산업을 세계 태양광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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