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사랑전주(대표 신수미)가 운영하고 있는 2012내사랑전주 청년포럼의 멘토단 간담회가 10월 9일 전주시청에서 열렸다.
○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는 취지아래 진행되고 있는 2012 내사랑전주 청년포럼은 38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개강식, 1박2일 워크숍을 거치며 좋은 아이디어들이 속속 나오고는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의 생각을 좀 더 다듬고 지도해줄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이에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청년들의 멘토로 나섰다.
○ 각 주제별로 4명, 총 20명이 활동하는 멘토단에는 전주시의회 시의원 5명, 교수 4명, 전주시청 담당과장 5명, 기자 2명, 시민단체 4명 등이 참여하며, 청년들과의 활발한 만남과 대화를 통해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도시재생 분야 멘토로 나선 채성태 대표는 “지역을 생각하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우리 지역의 인사들이 함께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년들과 함께하며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포럼참가 청년들이 함께해 상견례도 진행됐으며, 오는 멘토단의 공식활동은 10월 11일 사람도서관부터 시작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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