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명량대첩축제에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체험장에는 일반인·외국인 등을 비롯해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소방활동 배너 전시, 나는 꼬마소방관, 연기소화기 체험, 단독경보형감지기 안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 등 5개 코너를 운영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소방안전 체험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문화 조기 정착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