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우리 농어업 농어촌정책의 과제 발굴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열린다.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지역재단과 공동으로 10월 5일 오후2시 연구원에서 “제18대 대선과 농어업 농어촌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충남발전연구원 허남혁 책임연구원) ▲농업인의 인간다운 생활권 보장(‘녀름’ 농업농민정책연구소 장경호 부소장) ▲순환과 공생의 도농공동체 실현((주)우리밀 허헌중 대표이사) ▲농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도와 인적혁신(지역재단 유정규 이사) 등 모두 4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함께 지정토론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어 충청남도 박범인 농업정책과장,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손재범 사무총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이대종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종합토론을 벌이게 된다.
특히 충남도는 3농혁신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 구상에 이번 토론회 내용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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