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이레째에도 탈춤공연장과 하회마을 등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품바품바와 러시아, 멕시코 합동공연이 있다. 오후 2시30분에는 극단세진 공연에 이어 3시30분에는 수영야류 공연이 있다.
오후 5시부터는 품바품바와 CPI, 코스타리카 합동공연이 있고, 저녁 7시30분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이 있다. 이어 저녁 8시30분부터 우즈벡과 극단 세진 공연을 마지막으로 탈춤주공연장 일정이 마무리된다.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짚풀공예 경연대회와 민속놀이 한마당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전통탈곡시연에 이어 오후 4시부터 시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이어진다. 저녁 7시30분부터는 탈놀이경연대회를 통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된다.
하회마을 만송정 무대에서는 12시30분부터 포크한마당 공연에 이어 오후 2시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있고, 오후 3시30분부터는 인도네시아 공연이 있다.
이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와 소극장, 거리무대 등에서도 탈춤따라 배우기와 대한시조협회, 탈랄라댄스 배우기, 통기타 공연, 인형극 등이 열린다. 옥동 무대에서는 레크 더하기와 알파걸즈의 공연이 있다.
문의: 안동시 방영진 054-840-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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