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내 주요 SOC사업 ‘13년 정부예산(안) 대폭 반영 -
강원도는 한반도 중심지로서 신동북아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신광역교통망 확충전략(TKR-TSR 등)으로 대륙으로 가는 전진기지 조기 구축을 위해당위성 등을 적극 개발하여 적극 대응한 결과, 철도·고속도로·국도건설에 필요한 소요예산 1조 8,625억원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하였는데 이는 지난 4년간 매년 1조 3천억원 이상의 SOC예산을 확보한 것보다도 대폭 증액 반영한 것으로서,금년도 예산액(1조 2,876억원)보다는 44.6%, 국토해양부 요구액(1조 1,170억원)보다는 무려 66.7% 대폭 증액 확보한것이다.
이로서 강원도는 취약한 교통망 확충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 것이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지난 8.20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공약 정책과제로 발표한 바도있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대비하고 대륙국가로가는전진기지 교통망확충으로 신동북아시대의 중심권에 우뚝 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말과같이 경춘선 개통이후 춘천권이 수도권화 되는 것처럼 강원도와 수도권과의 1시간대 생활권 접근성 개선을 앞당기는기회가 되며, 이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1시간내 친환경 철도망 구축, 수도권접근 명품 고속도로망의조기완공, 도 전역 30분대 기간교통망 접근 도로망 조기확충이 가능하게 되어 강원도 발전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되었다고밝히면서, 이것은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한 결과이며, 특히 실무진의 적극적인 당위성 개발과 중앙부처에 상주,맨투맨식으로 적극 대응하는 등 정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정부예산(안)을 보면,2018평창동계올림픽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철도 4,650억원 등 철도 예산 8,266억원,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2,846억원 등 고속도로 예산 6,608억원, 동계올림픽 연계도로인국도6호선 468억원을 비롯한 국도 예산 3,751억원을반영한 것으로 금년도 예산보다도 무려 44.6% 대폭 증액 반영된 것이다.
앞으로강원도에서는 국회의 예산심의·의결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 공조하고,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SOC사업이 계획기간내 개통되도록 추가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할 계획이며, 중국·러시아를 비롯한 대륙국가로 가는 전진기지 기반 마련 등 신동북아시대 강원권 중심의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미래를 담보하는 ‘소득 2배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 완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강원도청 도로철도교통과 033-24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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