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병천면 소재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1천여명 참여
3.1독립만세운동의 꽃 유관순 열사를 추모하는 순국 제92주기 추모제가 28일 오전 11시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엄수됐다.
아우내장터에서 19세 어린 나이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순국하신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천안시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는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류근창 기념사업회장,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내빈과 유족,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유열사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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