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항 항만순찰선 선명 전도민 대상 인터넷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개항질서 유지를 위해 제주항에서 운항중인 기존 항만순찰선(제주917)이 선령 노후(28년)로 크루즈선 등 대형선 출?입항 지원이 어려워,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30톤급의 최신형 선박을 내년 1월까지 대체 건조함에 따라 제주항 이미지에 맞게 선박의 이름을 짓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선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기존 항만순찰선등 관공선의 선명 부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관공선관리규정에 따라, 선명 및 선색을 표시하여 제주917호로 명명되어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 규정이 폐지되어 우리도에서 운항중인 관공선들은 지역 특성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명명하고 있다.
어업지도선 등 선명 : 삼다호, 영주호, 탐라호
제주해양관리단 표지선 선명 : 샛별호(구 제주984)
공모기간은 2012. 10. 1 ~ 10. 15(15일간)까지로 제주자치도 홈페이지 팝업창에 게시할 예정이며,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모된 선명을 최다 득표순으로 2위까지 선정하되 1위를 선명으로 확정하고, 당선작에 대하여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 당선작(1위) : 상품권 30만원
- 우수작(2위) : 상품권 20만원
제주자치도에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제주항의 지킴이로서 아름답고 품격있는는 이름을 붙여 주시기를 도민 여러분들께 부탁드리며, 접수는 홈페이지, 메일 또는 팩스 등을 이용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 064-7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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