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 29일~10. 3일,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
목포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동안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응급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들이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목포시의료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 목포기독병원, 전남중앙병원, 세안종합병원 등 6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목포국립병원, 목포21세기병원, 하나내과의원, 강내과의원 등 병·의원급 의료기관 178개소는 진료과목별로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또 관내 약국 103개소에 대해서도 지역별로 당번약국을 편성운영토록 하여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목포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277~4000)을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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