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로타리클럽(회장 조용수)는 지난 19일 아영면 소재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활동에 이어 지리산둘레길 자연정화 활동에 나서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조용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부부 100명은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남원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갈수 있도록 지리산둘레길 3코스 인월~산내 구간에 대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리산 로타리클럽은 20년 넘게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담당 : 총무과 최해성(620-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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