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최근 이호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임재홍)이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595-1번지 일원에 수질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 입안 제안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제안된 수질오염방지 시설은 현재 금악리 인근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퇴비 및 액비로 자원화 하는 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나 처리용량 확충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인근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추가 처리하기 위하여 시설용량을 확충함과 아울러 분뇨처리에 따른 악취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설하는 사업이다.
〔 사 업 내 용 〕
위 치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595-1번지 일원
사 업 비 :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9억원, 융자 6억원)
사업기간 : 2012. 4. ~ 2015. 12.
☞ 2011년도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사업 대상자로 선정
【도입시설】
? 액비화 시설용량 : 167.94㎥/일 ⇒ 267.94㎥/일
? 퇴비화 시설용량 16㎥/일 ⇒ 66㎥/일
? 창고시설(227㎡), 사무소(221㎡)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도시계획시설(수질오염방지시설) 입안제안 사항에 대하여 환경 및 경관 등 주변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입안여부를 결정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과 064-710-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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